분당 율동공원 황토길

분당 율동공원 황토길이 개장하였습니다.

경기도 성남시는 분당 율동공원에 시민이 맨발로 걸을 수 있는 황토길을 조성해

9월 20일 개장하였습니다.

분당 율동공원 황토길의 길이는 740m, 폭 1.5m 규모로 기존의 산책로 일부에 황토를 20cm 두께로 깔아 조성하였습니다.

 

분당 율동공원 황토길을 가는 가장 빠른 길을 알아봅시다

분당소망교회 가는길에 아래 사진과 같이 율동공원으로 갈 수 있는 산을 넘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산을 넘고 분수 구경하고

분당 율동공원 황토길 시작지점은 분당 율동공원 번지점프 입구 뒤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.

 

 

황토길에 반려견은 출입금지 입니다.

율동공원에는 반려견 놀이터가 있습니다.

 

여기서 부터 시작

처음에는 약 오르막코스로 진행되고,

고인돌이 보이면 중간쯤 오고 내리막 코스입니다.

코스 중간중간 마다 벤치가 앉아서 쉬고,

 

내리막길  끝나면

 

평지 코스 나오면 도착입니다.

 

평지코스 지나면 다시 출발지점으로 돌아옵니다.

끝에 세족시설이 있어서 발씻을 수 있습니다. ㅎ

 

황토길을 맨발로 걷는 것은 건강에 좋습니다.

  • 발 마사지 및 혈액 순환 개선: 황토길은 다양한 입자 크기와 토양 구성물로 이루어져 있어 발 아래로 가벼운 압력을 가하면서 발 마사지와 유사한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. 이것은 발 아래의 경혈을 자극하고 혈액 순환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.
  • 균형 감각 향상: 황토길을 걷는 것은 발바닥 아래의 감각을 자극하여 균형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. 이것은 노화로 인한 균형 장애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.
  • 스트레스 감소와 편안함: 자연적인 토양과 접촉하면 신체적으로 땅과 연결된 느낌을 주어 마음의 안정을 가져다 줄 수 있습니다. 이로 인해 스트레스 감소와 정서적 편안함을 느끼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.
  • 자연 요법: 황토길을 걷는 것은 자연 환경과 더 밀접하게 연결되어, 자연 요법(Nature Therapy)의 일부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. 자연에 둘러싸인 환경에서 걷는 것은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주고 정신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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